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

[사진 = 생방송 오늘저녁]
[사진 = 생방송 오늘저녁]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굴, 조개 무한리필 맛집을 소개한다. 

쌀쌀해진 날씨, 굴의 계절이 돌아왔다. 알이 꽉 찬 굴이 한 솥 가득인데, 단돈 2만 5천 원에 원하는 만큼 무한정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는 이곳. 게다가 굴 뿐만 아니라 가리비, 피꼬막, 백생합까지. 세 종류의 살아있는 바다 조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 제공이 가능한 이유는 식당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운송비를 줄여 원가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굴 특성상 손질 부담이 없어 부부끼리 운영하며 인건비도 걱정 없다고 한다. 5천 원만 추가하면 삼겹살도 무한리필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굴, 조개와 삼겹살의 환상적인 만남에 손님들은 허리띠를 풀고 만찬을 즐긴다. 바다를 보며 즐기는 가성비 만찬.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가성비를 유지할 수 있는 특급 비밀을 대공개한다.

▶ 경상남도 창원시 '바다와 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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