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이브로/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장미여관 출신' 하이브로가 지난해 11월 싱글 '나만 몰랐어'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소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다. 특히 보컬 태근의 합류로 다시 4인 체제(기타 배상재, 베이스 윤장현, 드럼 김호용, 보컬 태근)를 갖춘 뒤 첫 컴백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하이브로는 장미여관 출신 배상재와 윤장현이 주축이 돼 결성한 팀이다. 

그동안 싱글 '노래하자', '나만 몰랐어', EP '굿 모닝'(Good Morning) 등을 발표했다.  올해 6월 에이티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에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출중한 비주얼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태근을 새 보컬로 영입했다.

하이브로는 새 둥지를 튼 이후 UBC울산방송 음악 프로그램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하고 후배 가수 임지안의 신곡 '일기예보' 홍보를 돕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이들은 컴백 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