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원시청 제공
사진=남원시청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전북 남원시가 뱀사골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는 '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관광버스'를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남원 광한루원을 출발해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허브 자원을 모아둔 운봉의 허브밸리, 흥부골 자연휴양림에 있는 드라마 '지리산' 세트장, 뱀사골을 둘러보는 코스다.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들도 들려준다.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에 운행을 시작한다.

하루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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