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라스우파’ 댄스 배틀 현장 선공개!(feat CG팀 열일)
‘라스’ 모니카, 적수 제대로 만났다!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댄서 ‘드립제이’로 변신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라스우파’ 댄스 배틀을 펼친다. 

사진=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드립제이 안영미의 댄스 폭주가 이어진 가운데, 프로 배틀러 모니카가 안영미의 선공에 충격과 공포의 휩싸인 모습이 선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모니카vs영미,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먼저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이 ‘스우파’에 과몰입한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어린 동생이 댄스 배틀 상대로 나를 고르면 눈이 돌았을 거 같다”고 모니카의 상황을 공감했다.

이때 모니카는 센스를 발휘해 “제가 이길 수 있는 댄서는 바로 배윤정!”이라며 댄스 배틀 상황극을 펼쳤고, 배윤정의 과몰입 리액션을 이끌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스우파(라디오스타+스트릿 우먼 파이터)’ 서막이 올랐다. ‘스우파’ 프로 배틀러 모니카의 1대 1 댄스 배틀 상대는 왁킹 레전드 댄서 립제이 분장을 한 ‘라스’ 대표 댄서 ‘드립제이’ 안영미.

모니카는 “나는 강강약강이라 댄스 배틀을 할 때 예능으로는 못한다”며 찐 댄스 실력으로 맞설 것을 예고,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또 모니카는 “안영미의 가슴춤을 자주 보는데, 동작과 기능 면에서 완벽하다”며 배틀 상대를 향한 리스펙까지 잊지 않았다.

이에 맞서는 드립제이 안영미는 “가슴춤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자신하며 ”박자 한 번 갖고 놀아보겠다. ‘가.빼.시’ 가슴춤 빼면 시체!”를 외쳐 현장을 초토화했다.

드립제이 안영미에 맞서는 ‘프로 배틀러’ 모니카의 댄스 반격은 오늘(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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