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THE BLACK’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약 2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뉴이스트의 '더 블랙'(THE BLACK)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4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콘서트 타이틀은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에 수록된 곡인 '블랙'(BLACK)의 가사 '세상의 모든 색이 모여 검은색이 되는 것처럼'에서 따왔다.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색과 다양한 매력을 집약한 공연"이라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앨범 수록곡들의 무대가 팬들 앞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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