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라디오 오리지널 컨텐츠 계속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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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전 여자친구 멤버 걸그룹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의 엄지가 스푼라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엄지의 세포들>을 통해 라디오 DJ로 데뷔, 금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스푼라디오 제공
사진=스푼라디오 제공

단독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된 엄지는 내년 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고정으로 ‘스푼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엄지는 최근에 같은 팀 멤버였던 은하, 신비와 함께 3인조 걸그룹 비비지(VIVIZ)를 결성한 바 있으며 연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여자친구가 해체된 이후 엄지는 스푼라디오 DJ를 통해 첫 공식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스푼라디오가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엄지의 세포들은 엄지 본인의 개성을 반영한 세포들을 테마로 ▲추억을 이야기하는 ‘기억세포’ ▲좋은 노래를 선곡하는 ‘감성세포’ ▲팬들이 보낸 고민 사연을 읽고, 조언과 응원을 건네는 ‘위로세포’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OST를 소개하는 ‘디즈니 세포’ 등 매회 다양한 세포와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는 “인기 가수와 팬들이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1020 청취자들에게 라디오만의 감성을 전달 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색있는 콘텐츠들을 계속 발굴,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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