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의제 발굴 세미나–포스트 휴머니즘을 말하다’ 포스터/사진= 군포시청소년재단 제공
‘청소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의제 발굴 세미나–포스트 휴머니즘을 말하다’ 포스터/사진= 군포시청소년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이  ‘청소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의제 발굴 세미나 - 포스트 휴머니즘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소년재단·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의 삶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포스트 휴머니즘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코로나 이후 인간과 환경의 상호관계 속 공존적 발전의 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 관련한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정책·사업 대응 방향 등을 민주시민·지방자치의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부 청소년이 디지털·자연과 공존할 권리(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부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군포시청소년재단) △3부 청소년 일상의 존엄성과 회복 실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주제로 해 3개 기관 각각 분야를 나눠 논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