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샤이니 키가 K-밥상 엎기로 완성한 ‘무지개 달력’ 첫 촬영기를 공개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기안84와 성훈에 이어 키가 ‘무지개 달력’ 월별 콘셉트 바통을 이어받는다. ‘무지개 달력’에 첫 참여하는 키는 “밖은 차갑지만 마음은 푸근해지는 2월을 담겠다”고 예고했지만, 곧이어 개판 5분 전의 풍경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키는 얼렁뚱땅이 모토인 ‘무지개 달력’ 최초 테스트 컷까지 도입하며 디렉팅을 뽐내 기대를 모은다. 

차례음식을 맛보며 세뱃돈을 주고받는 윤택한 설날 모임은 키의 큰 그림에 따라 명절 싸움판으로 이어지는 극적인 전개를 보여줘 “완전 봉준호 감독이네!”라는 찬사를 불렀다고. 키 역시 “완전 콩가루 집안이야”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2022년 ‘무지개 달력’ 완성판이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와 동시에 “역대급 퀄리티다!”라는 무지개 회원들이 리액션이 폭주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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