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소개

 

글/ 김태성 주주팜 마케팅 팀장

경기도 여주시는 역사의 현장이라고 부를만큼 다양한 역사 문화 유산과 서울 근교에서 가깝게 위치한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다양해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경기도 동부의 떠오르는 관광지이다.

여주는 넓은 지역에 비하여 아직 발전과 개발이 안된 곳이 많아 도심에서 즐길 수 없는 다양한 이색 체험 등을 경험 해 볼수 있다. 오늘 소개하는 여주 주주팜도 그와 같은 이색 체험장 중에 한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여주 주주팜은 유리벽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원이 아닌 자유롭게 뛰어놀며 아이들과 교감 할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고양이들과 강아지들은 물론 우리에게 익숙한 돼지, 염소와 이름조차 생소한 친칠라, 고슴도치나 기타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어 교감과 힐링의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주팜에서는 이색적 요소들을 더욱 늘리기 위해 몇가지의 새로운 체험들을 배치해 두었다고 한다. 제일 처음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동물을 넘어 곤충농장 미미팜을 개장했다고 한다.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특히 더욱 사랑을 받는 체험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곤충을 통한 생태체험의 장이자 호기심 해결의 장소이며 어른들에게는 잊고있던 어릴적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는기회까지도 제공하는 이색 체험이랄수 있다.

 

 

두번째 이색 체험은 깡통 열차인데 티비 프로그램과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탑승으로 이미 아는 사람이 많아진 깡통 열차는 제주도, 호미곶 등 전국 유명 관광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깡통열차를 타고 주주팜의 시설을 둘러보며 경치를 구경하며 또한 인생샷까지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다.

가상현실 체험은 수년 전 부터 관광지, 컨퍼런스, 페스티벌 등에서 선보여 현재는 번화가에도 VR 체험장을 찾을 수 있을만큼 대중화가 진행되는 이색 체험중 하나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이 생생한 광경에 즐겁게 체험을 진행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주주팜의 이색체험은 한뼘 다가온 겨울, 지금 즐기기 좋은 감자와 고구마 그리고 마시멜로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감자와 고구마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까지 구워먹으며 주주팜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주주팜 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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