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김장철 맞이 양천구 직거래 장터/사진=서울 양천구 제공
2021 김장철 맞이 양천구 직거래 장터/사진=서울 양천구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제공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23∼24일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

자매결연 도시인 부여군·순천시·강화군·완도군 등을 비롯해 그간 꾸준히 참여해온 곡성군·괴산군·나주시 등 모두 21개 지자체에서 참가한다.

지역 특산물과 절임 배추, 김장 채소 등을 판매하며,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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