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클래식음악 ‘노부스콰르텟’ 상영
예술의 전당 우수공연 작품, 선착순 50명 전화예약, 입장료 무료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올해 마지막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은 화면으로 생생하게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이번 공연은 클래식음악 ‘노부스콰르텟’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노부스콰르텟’ 은 2018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특별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음반발매도 된 작품이다.

공연 연주곡은 총 3곡으로 레스피기 도리아 선법의 사중주 Op. 144, ‘드보르자크 현악사중주 12번 F장조 Op.96 ‘아메리카’,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6번 f단조 Op.80이다. 상영시간 95분.

관람 및 예약 문의는 문화공간본부 시설운영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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