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28일,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 포스터/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 포스터/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내 캐릭터 산업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캐릭터 페어)가 오는 25일~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캐릭터산업을 플렉스하다'(Character Multi-plex)라는 주제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산업의 확장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뽀롱뽀롱 뽀로로'·'꼬마버스 타요'의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의 로이비주얼 등 인기 국산 캐릭터를 만든 국내 대표 기업을 비롯해 '무민'·'미피'·'보노보노'의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등 해외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라이선싱 기업, '로티'·'로리'의 롯데월드 등 연계 산업군까지 200여 개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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