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예술영화관의 대표 브랜드 씨네큐브의 축제 ‘2021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에 영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먼저, 첫 번째 섹션인 ‘거장의 오늘’에서는 빼어난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 '원 세컨드' '어나더 라운드' '프랑스'가 상영된다.

또한, ‘뉴 마스터피스’ 섹션을 통해 '티탄' '드라이브 마이 카'를 관람할 수 있다. 세 번째 섹션 ‘명배우의 초상’에서는 '매스' '마이 뉴욕 다이어리' '피그' '노웨어 스페셜'이 소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개최 기간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 보는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표소에서 3매를 구매하면 추가로 1매는 무료로 증정한다.

2편 이상 관람 시 씨네큐브 오리지널 굿즈인 메모지를, 4편 이상 관람 시 ‘21주년 기념 골드라인 유리컵’을 증정하며, VIP고객에게는 2편을 관람하면 유리컵을 증정한다.

‘2021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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