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 린다 마그리(Michela Linda Magr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켈라 린다 마그리(Michela Linda Magr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음식의 전통과 미래: 지속 가능한 식품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인식 제고’라는 주제로 제6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이 열리고 있다. 

26일은 가로수길 이탈리아하이스트리트에서 '지중해 식단 세미나 : 지중해 식단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봅시다!'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지중해 식단은 육류보다 해산물, 다양한 채소,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지방으로 요리하는 '슬로푸드',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미켈라 린다 마그리(Michela Linda Magr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은 "이탈리아의 건강한 식문화의 근간이 되는 지중해 식단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탈리아 대표적인 농산물과 음식을 통해 이탈리아 식문화 전통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중해 식단을 통해 건강과 삶의 밸런스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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