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els', 美 롤링스톤 발표 '올해의 노래 50' 선정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랭크인하고 글로벌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가 7일(한국 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는 12월 11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6위를 차지했다.

앞서 해당 차트에서 11월 27일 자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12월 4일 자 차트에서는 16위에 기록한 데 이어 3주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 

빌보드 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중인 'The Feels'는 미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12월 6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1)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을 올린다. 

이들은 2022년 2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아쉬움을 달래는 감격 어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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