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음성, 유희열은 돌파감염으로 양성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멤버 스태프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년 만의 재결합이 위기에 놓였던 그룹 워너원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워너원은 11일 새벽,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에서 사전녹화를 재개해 '에너제틱', '활활', '뷰티풀 파트 3' 등 3곡을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1 MAMA 레드카펫과 본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은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양성.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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