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
소리꾼 고영열과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JAZZIN NANBONGA"

오류 풍류 시리즈 그 서막/사진=구로문화재단 제공
오류 풍류 시리즈 그 서막/사진=구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오류 풍류 시리즈 그 서막>을 12월 22일(수)부터 24일(금) 총 3일간 오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첫 번째 콘서트 <제1화 대지의 울림>은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로 꾸며진다. 바리톤 고성현은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쿠르 1위”,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와 국내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 22일(수) 19:30분에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콘서트 <제2화 희망의 풍류>에서는 짙은 .0감성과 세련된 목소리의 소리꾼 고영열과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재즈와 국악의 크로스 공연으로 준비 중이다. “JAZZIN NANBONGA(재즈인 난봉가)”는 자진난봉가의 언어유희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국악과 재즈의 새로운 패치워크식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흥겨운 국악과 달콤한 재즈로 희망의 이야기를 12월 23일(목) 19:30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 번째 콘서트 “제3화 마음, 선물 그리고 위로”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오류아트홀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정인×하림×손태진의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로 2022년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시금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는 선물꾸러미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24일(금) 19:30에 선사할 예정이다.

(재)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은 2021년 12월 6일부터 시행되는 공연장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당일 공연장 입장 시 신분증과 백신 접종 완료 증빙 서류 혹은 PCR 검사 음성 확인증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 증빙 및 오 증빙으로 공연 관람이 불가할 경우 공연 당일 취소, 환불은 불가하다. 

이외에도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연 전·후 2회 이상의 공연장 및 건물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객 입장 시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입·퇴장 등 위드코로나시대 안전한 공연관람 서비스는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류 풍류 시리즈 그 서막>은 공연장 백신 패스 도입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혹은 PCR 검사 음성 확인자(48시간 이내)만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2만 원, 만 5세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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