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최자 뜨거운 두 남자의 본격 음주 토크!/사진=KBS 제공
최불암×최자 뜨거운 두 남자의 본격 음주 토크!/사진=KBS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KBS 대표 음식 다큐멘터리 <한국인의 밥상> 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한국인의 술상」이 오는 12월 17일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과 폭넓은 공감대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한국인의 밥상> 프리젠터 최불암과 맛깔나는 음식 표현으로 젊은 세대의 푸드네비게이터 래퍼 최자가 한국인의 술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한국인의 술상」은 11년 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온 데뷔 56년 차 배우, 최불암과 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끈 1세대 래퍼에서, ‘최자로드’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최자가 만나 4부에 걸쳐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통술의 역사를 배워보고, 달아오르는 취기 속에서 그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일면식 하나 없고, 걸어온 길도, 나이도, 직업도 다른 두 남자, 최불암과 최자가 유일하게 통하는 것도 바로 ‘술’. ‘음식잘알’ 두 남자가 ‘술잘알’이 되기 위해 「한국인의 술상」에서 만났다.

한편, 「한국인의 술상」은 12월 17일 이후 웨이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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