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이프...?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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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MCU의 세계관을 기발한 방법으로 재해석해 그려낸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 '왓 이프…?'가 공개됐다.

‘만약에’라는 가정으로 MCU 속에서 펼쳐진 거대한 사건과 스토리를 비틀어 놀라운 변화의 파장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다.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한 ‘스티브 로저스’ 대신 그의 연인이자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연구원 ‘페기 카터’가 캡틴의 방패를 들고 있는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등 기존 마블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설정들로 가득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기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닥터 스트레인지’, ‘호크아이’ 등 친숙한 캐릭터들 또한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주말, 마블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블랙핑크 더 무비

사진=디즈니+ 제공
사진=디즈니+ 제공

'블랙핑크 더 무비'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들의 존재 의미이기도 한 팬덤 ‘블링크’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 같은 작품이다.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과 멤버들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독점 인터뷰,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등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득하다.

특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무대와 블링크의 뜨거운 함성은 전율을 선사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사진=디즈니+ 제공
사진=디즈니+ 제공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과 함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디즈니+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의 열연, 다차원과 평행우주를 구현해낸 놀라운 비주얼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2016년 개봉 당시 540만 관객을 동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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