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알코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알코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24일로 예정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공연이 취소됐다.

트와이스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공연을 계획했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공연장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이 허용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트와이스의 이번 콘서트는 2시간 30분으로 예정돼 있는데, 24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시작돼 앙코르 등으로 지연될 경우 거리 두기에 따른 시간제한에 저촉된다.

25일과 26일 공연은 각각 오후 6시와 5시 30분 시작돼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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