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오늘 저녁 6시 5분, 배우 하희라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복면가수와의 깊은 인연으로 ‘복면가왕’에 영상편지를 보내온 그녀는 “이분은 제가 아들처럼 생각하는 분이다.

너무 성실하고 착하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는 데 이어, “떨지 말고 가왕석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복면가수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한다고.

과연, 연기파 배우 하희라와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하희라의 응원을 받은 이 복면가수는 신흥가왕 ‘겨울아이’를 꺾고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첫 소절 만에 판정단 모두에게 정체가 들통난(?) ’지문 보이스‘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무대를 본 김구라는 “저는 누군지 알고 있다. 여기 김현철 씨, 윤상 씨 전부 알고 있는 분이다”라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신하고, 판정단으로 처음 출연한 황수경 또한 “저도 누군지 알고 있다.”며 확신의 미소를 보인다는데.

이어서 ’6연승 가왕‘ 강승윤도 “정말 노련한 프로가수인 것 같다”라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고. 과연 첫 소절 만에 판정단석에서 확신한 ‘카리스마 지문 보이스’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그들의 추리는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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