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트와이스가 내년 4월 일본 도쿄돔 2회 공연을 확정했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10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 추가 개최 지역을 깜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022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이번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돔 공연을 연다.

일본 7개 도시 15회 공연 규모의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이후 약 2년 만의 만남으로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2022년 2월 열리는 네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 공연 7회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고 화제를 모았다.

앞서 예정되어 있던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5개 도시 공연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 LA의 The Forum(더 포럼)과 뉴욕의 UBS 아레나 총 2회 공연 오픈을 추가했다. 해당 공연 티켓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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