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뮤지컬 ‘레베카’ 공연사진/사진=EMK 제공
뮤지컬 ‘레베카’ 공연사진/사진=EMK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명작이다.

뮤지컬 ‘레베카’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늘 1월 5일(수) 오전 11시에 충무아트센터,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 2월 8일부터 27일까지 공연의 마지막 3주간의 회차가 오픈되는 만큼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티켓 평점 4.8점(멜론 티켓), 9.7점(인터파크 티켓)으로 완벽에 가까운 관객들의 만족감을 끌어낸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에녹, 김준현,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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