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24일까지 운영

서울 강서구 '비대면 직거래장터' 운영/사진=서울 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 '비대면 직거래장터' 운영/사진=서울 강서구청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남원시, 논산시, 청양군 등 총 12개 자매결연지가 참여한다.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과일, 한우, 한과, 김치 등 40여 개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 내 '비대면 직거래장터' 배너에 접속하면 품목과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홍보 전단을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직접 전화 주문도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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