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X 이혜리 X 변우석 X 강미나, 청춘 4인방 본캐 모드 순간 포착/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유승호 X 이혜리 X 변우석 X 강미나, 청춘 4인방 본캐 모드 순간 포착/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청춘 4인방의 ‘본캐’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가 운명적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촘촘하고 흥미롭게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는 4인 4색 ‘꽃달즈’ 청춘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부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엔 ‘꽃달즈’ 청춘 4인의 ‘본캐’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르고 우직하면서 따뜻한 면모를 가진 남영을 완벽 소화 중인 유승호는 마치 모범생 남영이 글공부를 하듯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무섭게 집중하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사극 장인이라는 별명의 비결이 노력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이혜리는 촬영 중간중간 틈이 날 때마다 상당한 집중력으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혜리는 사극 장인 유승호에게 특별과외를 받았다고 한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연기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털어놓은 것. 덕분에 로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변우석은 대본에 몰두하며 캐릭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 비주얼을 자랑해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강미나는 촬영에 임하기 전 여러가지 연기 버전을 준비해 주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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