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나유 프로필 공개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한국인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일리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아라와 나유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본격 데뷔 초읽기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라와 나유는 흰색 상의를 착용, 깨끗하고 맑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밝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주자로 공개된 아라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 본명 이윤지로 활약, 러블리한 미소와 싱그러운 보컬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라는 팀 내 보컬 포지션으로 탄탄한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아라에 이어 공개된 한국인 멤버는 나유(김예원)로, 아일리원(ILY:1)에서 리더와 메인 보컬을 맡는다. 나유는 메인 보컬다운 폭발적인 성량과 수준급 실력으로 팀 내 중심을 담당,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멤버들 간 완벽 케미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 내 한국인 멤버 아라와 나유에 이어 아일리원(ILY:1)은 남은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2월 중에는 첫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리얼한 성장 과정과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한편, 6인조 걸그룹 아일리원(ILY:1)은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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