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주요 차트 오리콘,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 1위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리콘 차트에 이어 빌보드 재팬과 타워레코드까지 정상에 올랐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7일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가 빌보드 재팬 싱글 세일즈 차트(1월 24일~26일 집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 우!!'는 지난 26일 타워레코드 전국 판매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골든차일드를 향한 일본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까지, 현지 주요 차트의 1위를 모두 휩쓴 골든차일드는 글로벌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가 담긴 곡으로, 후렴의 늑대의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중독적인 '아 우!!'로 귀를 사로잡는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열도 접수를 시작한 골든차일드는 '아 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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