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씽-마야' 등 유명 영화 제작진 참여

(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영화 '빅 더 바이킹: 토르와 마법의 검'의 원작이 유명 제작진들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빅 더 바이킹: 토르와 마법의 검'은 용감한 바이킹이 되고 싶은 꼬마 '빅'이 엄마를 구하고자 마법의 검을 가지고 아스가르드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유명 작품 '루네스 욘손'의 'Vicke Viking'을 원작으로 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화려한 제작진들까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야' 시리즈의 프로듀서 'Benjamin Ey' ▲'라이언 킹', '매트릭스: 리저렉션',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분노의 질주: 더 엘티메이트' 등에서 시각효과에 참여한 'Maoris Creantor' ▲'씽', '슈퍼배드'의 애니메이터 'Timo Berg'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그 외에도 '드래곤 헌터', '아더와 미니모이', '프린세스 에미' 등에도 참여한 제작진들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화려한 제작진의 참여한 '빅 더 바이킹: 토르와 마법의 검'은 세계 최고의 바이킹 빅의 활약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 리더십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법의 검의 비밀을 찾아 전설 속 아스가르드로 떠나는 꼬마 바이킹 빅의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빅 더 바이킹: 토르와 마법의 검'은 오는 1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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