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

그룹 드리핀 리얼리티 '화이트 드림' 포스터/사진=Mnet M2 제공
그룹 드리핀 리얼리티 '화이트 드림' 포스터/사진=Mnet M2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첫 단독 리얼리티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온다.

드리핀은 오는 16일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손잡고 첫 단독 리얼리티 '화이트 드림(White Dream): 드리핀의 특별한 스키캠프(이하 '화이트 드림')'를 선보인다.

'화이트 드림'은 기존 리얼리티의 틀을 벗어난 2박 3일 스키캠프 형식의 겨울 스포츠 도전기로, 드리핀의 첫 단독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드리핀은 '화이트 드림'을 통해 쿨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순수한 일곱 소년으로 돌아가 새하얀 설원에서 보내는 꾸밈없는 일상까지 보여준다.

또 드리핀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스키 도전기와 극과 극의 스키, 보드 실력으로 스키장을 120% 즐기는 내추럴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드리핀이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뿜어낼 돈독한 케미스트리 역시 '화이트 드림'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올겨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드리핀의 첫 단독 리얼리티 '화이트 드림'은 오는 16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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