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6일까지 개최

사진=갤러리그림손 제공
사진=갤러리그림손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그림손에서 오는 3월 6일까지 기획전 'LEAP'을 개최한다.

기획전 'LEAP'은 2021년도를 시작으로 갤러리그림손이 매년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갤러리그림손이 매년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전정된 8명의 작가들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전시에 선정된 김규, 김도수, 김봉경, 김재현, 김정희, 김현정, 방수연, 이선정 8명의 작가는 회화에서부터 오브제,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제는 신진작가가 아닌, 현대미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성장하고 있는 그들이다. 

'LEAP' 단어 뜻 그대로 작가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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