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솔미,  ‘장미빛 시절은 가고’ 새 앨범 앨범 자켓 사진/사진=은설기획
가수 한솔미,  ‘장미빛 시절은 가고’ 새 앨범 앨범 자켓 사진/사진=은설기획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솔미 밴드 “한솔미”가 6년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장미빛 시절은 가고'를 발표한다. 

오는 9일 오후 2시에 발표되는 한솔미의 새 앨범 트로트 발라드 곡, '장미빛 시절은 가고’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가슴을 울리는 음색과 마음을 흔드는 소리로 지난날의 애절한 사랑의 그림자를 깃들게 잘 표현했다.

한솔미의 싱글 앨범은 2016년 정규 앨범 “궁평항”, “내 사랑 둥둥둥”무심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장미빛 시절은 가고'를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가수 임희종은 "한솔미는 한이 맺힌 목소리, 구성진 음색과 흥이 넘치는 호흡 등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음색을 통하여 피부로 전해주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음반산업협회를 통한 음반 발매와 더불어 이날 한솔미의 장미빛 시절은 가고 발표 무대는 2월 21일 쇼 온누리아리랑(가요tv) 및 문톡티비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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