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오페라 '카르멘 서곡', 오페라 '라 트라이비아타' 등

사진=대전예술기획 제공
사진=대전예술기획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대전국제음악제는 코로나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3월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2 대전국제음악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오페라단의 오페라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전국제음악제’ 갈라콘서트로 진행한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베르디, 조르다노 그리고 푸치니의 아리아들을 소프라노 박현주, 고서현, 테너 김충희, 윤병길, 바리톤 조병주가 DCMF 오케스트라와 조정현의 지휘로 연주한다.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실내악을 중심의 체임버 시리즈, 10월 오케스트라 시리즈가 예정돼 있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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