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제는 ‘공정 Fairness’
‘공정(Fairness)’ 주제로 선정한 ‘두산인문극장’
강연 8회, 전시 1편, 공연 3편으로 구성

사진=두산아트센터 제공
사진=두산아트센터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우리 사회는 과연 공정할 수 있을까? 올해 두산아트센터가 선정한 두산인문극장의 주제는 ‘공정(Fairness)’이며, 오는 4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주제와 연관된 강연, 전시, 공연을 선보인다.

<두산인문극장 2022>는 ‘공정’을 둘러싼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주제와 연관된 강연 8회, 전시 1편, 공연 3편을 선보이며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경제학자 최정규, 역사학자 김호, 송지우 정치외교학 교수, 김정희원 커뮤니케이션학 교수, 심리학자 김학진, 과학기술학자인 임소연, 미디어 플랫폼 alookso 에디터 천관율, 변호사이자 공연예술가인 김원영이 총 8회에 걸쳐 경제학, 정치학, 언론학, 역사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 《Skyline Forms On Earthline》은 ‘공정’에 대한 김민정, 문서진, 최태윤, 황예지 작가의 시선과 고민, 제안을 담는다. 

공연 3편은 연극 <당선자 없음>, <웰킨>, <편입생>으로 구성했다. 

<두산인문극장 2022: 공정> 강연과 전시는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단 강연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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