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순수함 관객에게 전달 
피아노과 교수들이 들려주는 해설과 연주

사진=서초문화재단 제공
사진=서초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해설이 있는 피아노 교수음악회 ‘Piano & Talk’ 시즌 5의 첫 번째 공연은 3월 12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두 거장의 피아노 트리오 여행>으로 베토벤의 “Piano Trio No. 5 in D Major, Op. 70, No. 1, ‘Ghost’”와 슈베르트의 “Piano Trio in B-Flat Major, D. 898”을 세종대학교 이기정교수를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첼리스트 김준환과 연주한다. 

4월 9일 <Piano with Nature> 공연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필립 글래스의 “Mad Rush”, 윌리엄 질로크의 낭만 스타일의 “24 Lyric Preludes”, 모차르트 “Piano Sonata No. 4 in E flat, K. 282” 등을 한세대학교 임미정 교수가 독주로 연주한다.

이어 4월 30일 <로맨틱 피아노와 첼로 듀오>, 5월 28일 <여덟 손의 향연>이 이어진다. 

<두 거장의 피아노 트리오 여행>, <Piano with Nature>은 비대면 공연으로 3월~4월 중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4월 30일 <로맨틱 피아노와 첼로 듀오>와 5월 28일 <여덟 손의 향연>은 온라인 공연과 오프라인 공연을 병행한다. 

예매는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