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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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디즈니+를 통해 세계적인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3월 30일(수) 공개된다.

세기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에는 아카데미에서만 총 8번의 노미네이트를 달성한 ‘케네스 브래너’가 맡아, 원작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선을 이끈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이집트 나일 강의 전경, 초호화 프로덕션 역시 빠질 수 없다. '원더 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을 비롯해 ‘레티티아 라이트’, ‘아네트 베닝’, ‘에마 매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전 세계 4대 밖에 없는 65mm 카메라로 담은 환상적인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오는 3월 30일 디즈니+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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