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아티스트 NFT 발행...크로스오버 음악사에 한 획을 긋다

(사진=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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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위클래식이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아티스트 NFT를 발행한다.

위클래식은 지난 2021년 월드클래스 바리톤 김주택을 영입하고 JTBC '팬텀싱어2' 준우승에 빛나는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콘서트 제작을 담당하며 크로스오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더하여 위클래식은 오는 15일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NFT를 세계 최초로 발행한다. 

연이어 오는 17일(목) 바리톤 김주택 NFT까지 발행할 계획을 선보이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크로스오버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미라클라스 NFT는 '미라클라스 콘서트 RE:BOOT' 공연 기념 MD 풀 패키지와 함께 미라클라스 후드티, 친필 싸인, 그리고 NFT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실물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바리톤 김주택 NFT는 지난 2021년 11월 진행된 '바리톤 김주택 뮤직 라이브러리 Act 1. The Classic'의 실황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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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는 5월 바리톤 김주택 공연의 R석 티켓 2매, 공연 프로그램북, 친필 싸인, 실물 카드까지 포함하며 음악계에 매우 이례적이고 독보적인 상품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상품은 각각 100개, 50개 한정으로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클래식은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NFT,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NFT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큰 화제를 만든 '도어랩스'와 NFT 발행을 함께한다. 발행될 두 상품은 아직은 NFT의 개념이 낯설 클래식&크로스오버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갈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미라클라스 NFT는 오는 15일(화) 오후 6시부터 24일(목)까지, 바리톤 김주택 NFT는 오눈 17일(목) 오후 6시부터 26일(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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