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PCR과 신속 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PCR과 신속 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15일 오후 6시까지 전날보다 12만여명이나 늘어난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37만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37만5198명으로 집계됐다.어제 같은 시간대 집계된 25만 427명보다 12만 4771명이나 크게 늘면서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8만 3261명, 서울 7만 8938명, 부산 3만 1037명, 경남 2만 4247명, 인천 2만 4036명, 대구 2만 1572명, 경북 1만 6515명, 충남 1만 6429명, 울산 1만 3921명,

전남 1만 1568명, 광주 1만 914명, 강원 1만 1183명, 대전 8771명, 전북 8058명, 충북 6987명, 제주 6011명, 세종 17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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