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열전 2021!’, 문예지 'AnA no.2'

AnA_vol.2_표지_입체/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AnA_vol.2_표지_입체/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의 대표적인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 분야 선정 작가 8인의 신작 단편소설과 시가 문예지 ‘AnA(Axt & ARKO) no.2’를 통해 공개된다.

문학 분야에는 ▲김건영 ▲서호준 ▲육호수(이상 시인) ▲구혜경 ▲김지연 ▲김홍 ▲박강산 ▲정은우(이상 소설가) 등 8인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활동 중 김지연 소설가는 제1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육호수 시인은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되기도 했다.

먼저, 시 분야에는 서호준 시인의 「엔터 더 드래곤」을 비롯하여 육호수, 김건영 시인의 작품이 공개된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인 서호준 시인은 2019년 계간 <문학과 사회>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분야에는 김지연, 정은우, 박강산, 김홍, 구혜경 등 5명의 신예작가들이 우리 삶의 일부분을 감칠맛 나게 그려 낸 작품을 공개한다.

문예지 <AnA no.2>에서는 시와 단편소설 외 차세대 예술가의 인터뷰와 에세이, 대담 등 동시대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 열전 2021!> 참여 예술가들의 프로필과 작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인스타그램 계정과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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