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국 국악경연대회인 계양산국악제가 4월 2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계양산국악제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통 국악의 저변확대와 우수한 인재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6개[사물, 민요(일반, 신인), 전통무용(개인, 단체), 기악] 부문으로 경연이 펼쳐지게 된다.

예선은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결선은 영상심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면으로 실시하되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서는 4월 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