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앵그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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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방송인 존 그랜지가 3월 28일(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커플이야기를 세계 각국에서 온 프리젠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예능 대세 이상민, MZ세대 대표 이은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존 그랜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시무시하고 황당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모두를 패닉에 빠뜨리고,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증한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방송인 존 그랜지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8개 국어를 구사하는 엘리트 포스와 더불어 한국어 이름 ‘류시하’를 애용하고 제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신선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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