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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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도경수가 오는 5월 방송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출연을 확정했다.

‘잠적’은 아무런 각본 없이 차 한 대를 타고 2박 3일간 홀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타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조진웅, 문소리가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힐링 타임을 선사했다.

도경수는 이번 ‘잠적’을 통해 ‘청년 도경수’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역한 후에도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사람들의 시선이 없는 경남 남해로 향해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경수는 최근 영화 ‘더 문’과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을 마쳤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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