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식 SNS 계정 통해 소통
운천저수지 등 벚꽃명소 4곳 공개

(사진=광주관광 SNS캡쳐)
(사진=광주관광 SNS캡쳐)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4월 벚꽃 개화기를 맞아 벚꽃명소들을 공개했다.

광주시는 지난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광주관광(오매광주)'을 통해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등 시내 대표적인 벚꽃명소들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광주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오매나 등장해 광주시의 벚꽃명소 4곳의 풍경과 주소지를 소개하고 있다.

광주시의 유명 벚꽃명소 4곳은 ▲운천저수지(서구 쌍촌동), ▲광주천(유덕동~양동), ▲우치공원(북구 우치로 677), ▲중외공원(북구 하서로 52)이다.

(사진=광주관광 SNS캡쳐)
(사진=광주관광 SNS캡쳐)

현재 광주시에는 벚꽃이 개화를 시작했지만 광주시가 예상한 만개일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이다.

한편 광주시의 공식 캐릭터 오매나는 한자 빛 광(光)을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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