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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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를 앞둔 설렘을 팬들에게 전했다.

아일리원(은 지난 27일부터 스케치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데뷔 메시지 카드를 순차적으로 공개,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제일 먼저 공개된 멤버 나유와 로나, 리리카는 데뷔 메시지 카드를 든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같은 여신 미모의 나유와 장난기 가득한 브이 포즈의 로나, 러블리한 손 하트로 시선을 끈 리리카는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나유와 로나, 리리카가 직접 쓴 데뷔 메시지 카드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손글씨와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속마음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나유는 “열심히 연습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더 빨리 보고싶다”라고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로나와 리리카는 “많이 기대해주세요”, “데뷔까지 5일 남았어요. 팬 여러분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라며 기대심을 드러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대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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