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트럭' 조쉬 하트넷과 '킬러의 보디가드2' 프랭크 그릴로의 만남

메인포스터/사진=태양미디어그룹 제공
메인포스터/사진=태양미디어그룹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액션 관객들에게 화끈한 액션과 긴장감을 선보일 '아이다 레드'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다 레드'는 감옥에 투옥된 ‘아이다 워커’와 그녀를 대신해 범죄조직을 관리하게 된 ‘와이어트’의 범죄 액션 영화.

이 영화는 제25회 판타지아 영화제와 제 74회 로카르노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캐시트럭'으로 호평을 받은 ‘조쉬 하트넷’과 '킬러의 보디가드2'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로 시네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랭크 그릴로’가 주연을 맡아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쉬 하트넷, 프랭크 그릴로, 멜리사 레오 세 명의 주인공이 전면에 배치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악의 대물림, 파멸의 시작!!”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영화 속 캐릭터들이 어떠한 액션과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영화 '아이다 레드'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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