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려

사진=슈페리어갤러리 제공
사진=슈페리어갤러리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 지금의 미술시장은 대중매체를 통해 수많은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의 예술은 MZ 세대의 문화와 흐름을 이해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모티콘, NFT 같은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주제로 경계를 넘나들며 편견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있다.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4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슈페리어갤러리 제 1전시관에서 지친 현대인의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을 가져보는 전시 '만욱 + 최은영 + 현지너리의 Color Spot 展'를 개최한다.

Happy Birthday to my sister
Happy Birthday to my sister/사진=슈페리어갤러리 제공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대표적인 MZ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작가들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이슈와 시선들을 어둡지 않게 풀어내고 강렬한 색채와 조형감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시선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타인과 공존하고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슈페리어갤러리는 '만욱 + 최은영 + 현지너리의 Color Spot 展'을 통해 MZ세대의 작가정신과 빠르게 발전하는 한국 모던 팝아트 마켓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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