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걸친 ‘대장정’ 테이블 제작기 전격 공개

사진=모노튜브제공
사진=모노튜브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강동원이 6개월에 걸친 테이블 제작기를 공개한다.

평소 목공이 취미인 강동원은 자신의 집에 놓을 대형 테이블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는 2021년 12월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용접 라이브’와 ‘목공 라이브’ 속 강동원의 모습을 보다 밀착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매 촬영마다 순도 100%의 민낯으로 등장, 일말의 설정 없이 성실하게 작업에 임하는 ‘진짜’ 강동원을 마주할 수 있다.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를 독점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그야말로 ‘대장정’이라 부를 수 있는, 수개월에 걸친 강동원의 작업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그동안 대중에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탄탄한 목공 실력 공개는 물론, 취미에 열중하는 강동원의 새로운 면모와 평소의 삶을 한결 가깝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 ‘동원 목공소’ 1편은 1일(금) 오후 6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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