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IAF2022 제공
사진=BIAF2022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우리 생활 속에서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하고, 위로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을 개최한다.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은 BIAF 사전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품과 역대 BIAF 국제경쟁 수상 및 선정작품 그리고 BIAF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프로그램이다.

우리 생활 속에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맘택시 상영회’를 시작으로 광주독립영화관, 판타스틱큐브 등에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맘택시 상영회’는 서울시 은평구 관내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택시 안에서 BIAF 추천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다.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되는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BIAF2019 사전단편애니메이션 '선을 넘어', BIAF2019 국제경쟁 단편 관객상 수상작 '메모러블' 등 총 8편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상영작품 및 상영일정은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4월 18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어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는 판타스틱큐브에서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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