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KBS2TV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편성이 변경된다.

5일 KBS ‘관계자는 “4월 22일부터 ‘슈돌’의 편성이 금요일 밤 10시 10분으로 변경된다”며 “빨라진 주말타임에 맞춰 금요일 밤 가족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슈돌’은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9년간 국민들에게 변치않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KBS 예능프로그램.

현재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로 이어지는 찐건나파블리 가족과 사유리와 젠, 신현준과 민준, 예준의 투준형제와 막내 민서 등 다양한 육아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선보여왔다.

이에 4월 22일부터는 최근 빨라지는 주말 타임을 반영하여 새로운 슈돌타임 밤 10시 10분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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