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예술 현장 사진촬영, 영상편집
오는 8일까지 이메일 접수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전통문화예술 사업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영상으로 담아 줄 2022 전통 통신사를 모집한다.

전통 통신사는 전통문화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행사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8개월이며, 모집인원은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진촬영 담당 1명과 영상 송출 및 편집 담당 1명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광역시 거주자이며, 전통문화예술 전공자, SNS 운영 유경험자, 사진촬영·영상편집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사진촬영 통신사는 전통문화팀 사업 진행시 사진 촬영과 보정, 선별, 정리 등 사진자료 아카이빙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한다. 영상편집 통신사는 전통문화팀 사업에 대한 영상 송출 및 녹화된 영상을 주제와 기획 방향에 맞게 편집하여 업로드 하며 전통문화관 유튜브 채널을 관리한다.

신청은 오는 8일 18시까지 이메일접수이며, 신청서 양식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