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4월 25일까지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3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동래구 거주 또는 동래구 소재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동래구 문화관광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4월 30일 공개 오디션에서 지정곡(섬집아기, 달팽이의 하루, 네 잎 클로버) 중 1곡 발표와 간단한 면접 심사를 통해 단원을 선발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4일 개별 통지 및 동래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한편,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은 동래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 동래읍성역사축제, 정기연주회 등 공연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봉사 및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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